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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랩, 대규모 프리IPO 1차 투자유치 성료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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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고객경험(CX) 기반 AI-Tech 전문기업 하이브랩이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7년 하반기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하이브랩은 SK증권과 레이크우드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하이브랩의 상장주관사인 SK증권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SK증권은 전체 투자규모의 10% 이상을 자기자본으로 투자했으며, 이는 하이브랩의 사업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이브랩은 상장주관사인 SK증권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장 예비심사 청구 일정 등 주요 절차를 조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7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준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이브랩은 지난 15년간 축적한 고객경험(CX) 기반 디지털 전문성과 자체 AI 기술 역량을 결합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제일기획, 현대자동차, 네이버, 넷마블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테크 기업을 핵심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장기간 구축해 온 고객 파트너십과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도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자체 개발 중인 버티컬 특화 AI 솔루션 2종의 상용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B2B 특화 버티컬 AI 워크포털 **‘AVIKO’**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기능 검증과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고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초개인화된 UI/UX를 구현하는 차세대 AI 솔루션 ‘AXIMO(액시모, 프로젝트명 DToCJ)’ 역시 상용화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AXIMO는 하이브랩 공식 웹사이트에 선제적으로 적용돼 데이터 흐름 분석과 AI 추론·예측 정확도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주요 고객사들과 도입 관련 논의를 구체화하며 사업화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브랩은 이번 투자유치로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AI 연구개발(R&D) 인프라 확충, 핵심 원천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확장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기반 고객경험 혁신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자체 AI 솔루션을 사내 업무 전반에 적용하는 ‘AI 네이티브(AI-Native)’ 업무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단순·반복 업무의 효율화를 통해 임직원이 창의적이고 고부가가치의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조직 전반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하이브랩 서종혁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하이브랩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안정적인 본업에서의 성장을 기반으로 AI 기술력을 고도화하여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2027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관련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